
디아멘
나이 미상 / 여성 / 171cm / 종족 ■■
∥ 디아이(Di)조직의 보스.
* 외형
외관은.. 신기하게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170~175cm의 키에 하얀색 베일을 쓰고 있고 푸른색의 불꽃 같은 것이 주변을 감싸고 있다고 서술한다.
밀랍같은 희고 탁한색의 피부를 가졌다. 왼손 약지에 무난한 디자인의 은색반지가 껴져있다. 푸른색 불꽃을 가지고 있다.
아마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걸로 보인다. 왜냐면 자주 코피를 흘려서.
* 능력
타인의 감정에 감응해서 타인의 능력 또는 소망을 극대화 시키거나 능력을 잠깐 빌리는 괴랄한 능력을 구사한다.
(단, 손이 닿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음.) 그것 말고는 앵간하면..기타 능력들은 잘 구사하지 않는다.
소원이라 함은 그냥 아~ 뭐했으면좋겠다~ 부류의 지나가는 소원이 아니라 평생에 걸친 욕망이나..야망, 소망 등을 말한다. 물론 그녀 스스로의 소원은 이룰 수 없다.
+추가
소원을 이뤄주는 것은 재깍재깍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차근차근 스스로가 노력해야만 이뤄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상황이 받쳐주지못하는, 여의치않은 상황이거나, 조금만 운이 따라주면 되는데 그런 것 조차 없는 사람에게 행운의 여신같은 느낌이랄까.
로또당첨이라던가..이미 집한채 갖고있는 사람이 또 집 갖고싶다-같은 소원에 능력이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그리고...단 하나의 소원만 들어준다.지니보다 깐깐함. 본인이 스스로 정한 주문 같은게 있음.
* 설정
디아멘의 별칭은 푸른요정이다.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푸른요정.
그녀의 주위로는 야망 또는 소망을 하나씩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조직원들은 그녀가 코스매터를 갖고있고, 능력을 구사하는걸 알지만 정확한 능력에 대한건 모른다.
* 배경
디아멘은 원래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아내였다. 둘이 풋풋하게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일도 잘 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되었음.
주변이웃들이 부러워했고 축하도 많이 해 준, 그야말로 하늘이 이어준 인연이라고 밖엔.
그러던 어느 날에..어떠한 조직/세력에 의해 남편을 잃었다. 기습적으로 들이닥친 괴한(해당 세력인)에 의해 뱃속의 아이도 잃고, 팔도 잃었다.(한쪽 팔은 독특한 디자인의 의수가 끼워져 있다.)
단순이 도둑이라고 생각했지만 경찰들의 수사는 지지부진, 높은 곳에가서 부탁을 해도 어째서인지 다들 기피했다.
그렇게 1년을 비탄 속에서 지내고 무언가를 결심한 그 날, 디아멘은 죽었다. 그녀가 있던 집은 폭삭 탔고, 주변 이웃들은 그녀가 집과함께 흔적도 없이 타죽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물론 그녀는 남편을 죽인 상대를 찾으러 어마어마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시간이 제법 걸리더라도 찾으리라고.
-
그녀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거적데기 같은 것들을 주워다가 키우기 시작했다.
그대로 타오를뻔 했던 넝마, 다 먹고 구겨지기 일보직전인 깡통,물결에 휩쓸려 다니던 텅 빈 컵 등등..
주워서, 조각조각 이어붙혔다. 하나의 옷이 되고 싶어했던 것들. 아무것도 입힐 수 없는 나의 아이를 위해.